게플 멤버가 직접 밝히는 나의 음악 취향

박근홍_투명보컬리스트 박근홍
초등학교 1학년 때 이선희의 노래를 듣고 감명을 받아 가요를 듣기 시작했다. 이후 이정석, 소방차에 심취하여 당시 반에서 노래 좀 한다는 친구들과 가요를 부르기 시작했고,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 선생님의 강권으로 시인과 촌장, 이문세, 민중가요 등을 접하게 되었다. 중학교 시절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Air Supply를 듣고 팝에 본격적으로 몰두하게 되었는데, 이후 Nirvana, Queen을 들으며 막연하나마 록커의 길을 꿈꿨다.
고등학교 시절, 본격적으로 록, 헤비메탈을 듣게 되었는데, Metallica, Megadeth를 비롯한 여러 밴드를 섭렵하던 중 Dream Theater를 비롯한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에 경도되어 그 쪽 장르 음악만을 쭉 들었다. 당시 음악 좀 듣는다는 얘기를 듣기 위해 재즈, 퓨전 재즈, 클래식 등도 들으려고 노력했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쓸데 없는 짓이었던 것같다.
대학교에 들어와서 시애틀 그런지를 좋아하는 선배를 만나게 되어 Pearl Jam, Alice In Chains를 본격적으로 접하게 되었다. 당시에는 별다른 감흥이 없다가 군복무 중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본격적으로 그런지를 듣게 되었다. 거기에 곁다리로 AFKN 심야 라디오를 통해 Tool, Creed, Disturbed, Slipknot 같은 포스트 그런지 밴드들도 섭렵했다. 제대 후 본격적으로 밴드를 시작하게 되면서 Soundgarden과 Chris Cornell의 음악에 크게 감명을 받아 현재에 이르렀다.

양종은_투명드러머 양종은
내 음악 스타일은 어릴 적부터 다양한 음악을 접하고 습득한 경험에서 만들어졌다. 작곡 전공 누나의 영향으로 10대 시절은 팝 음악과 락, 메탈에 20대 시절은 재즈와 Funk와 힙합에 영향받았다.
처음 밴드의 시작은 같은 미술학원의 친구들과 시작을하였다.그런지와 펑크 메탈을 좋아하던 또래 미술학원 친구들과 19살에 처음 밴드를 시작하였고 그런지와 메탈 펑크등이 조합된 밴드를 2년동안 활동하였다.
그후 23살에 오랜된 친구(현 게이트플라워즈 기타)와 밴드를 결성, 힙합과 Funk ,락이 접목된 10cm란 밴드로 2년정도 활동하였다.
실제 연주에서도 Funk 적인 그루브와 락메탈 적인 강렬함 힙합과 재즈적인 리듬감 등 여러 스타일이 적절히 조합된 플레이를 즐겨한다. 게이트 플라워즈는 락밴드이지만 드럼의 플레이만 들었을경우 여러가지 복합적인 장르의 리듬플레이를 느끼게 할것이다.
Buddy Rich, Chris Dave, Vinnie Colaiuta, Dave Grohl, Josh Freese, Quest Love, Oscar Seaton 등의 영향을 받았으며 위 드러머들을 보면 알수있듯이 격렬하고 파워풀한 플레이, 창조적인 느낌의 드러밍과 독자적인 음악 스타일을 지향한다.

염승식_투명기타리스트 염승식
1981년 2월 4일 봄의 시작이지만 매년 추운 입춘에 강남구 신사동이 아닌 은평구 신사동에서 태어났다. 강서구 등촌동 동신아파트에서 자랐고 같은 층의 양종은과 6세때부터 놀았다. 함께 주로 폐품으로 버린 헌책들을 헌책방에 파는 것으로 유흥비(오락실)를 마련하여 놀았다.
전교 1등을 도맡아 하던 저학년 때와 달리 국민학교 고학년 때 Michael Jackson을 영접하며 음악을 사모하며 유학의 꿈을 품다 가장 재밌게 놀던 학창시절인 고1의 어느 봄날, 더 이상은 늦으면 안 되겠다 판단이 되어 대한민국 교육제도의 anti creative 함을 빌미로 부모님을 엄청 들볶아 유학길에 오른다.
외로움에 만난 Jimi Hendrix, Black Sabbath, Jaco Pastorius, Keith Jarrett으로 청소년기와 청년기의 감성을 사육하며, 엘리엇과 휘트먼, 샐린저와 헤세와 지져스가 세상의 전부인양 그들로부터 정신적 양육을 당한다. 갑자기 외로워져 귀국, 지금까지 후회하며 밴쿠버 중국음식을 고향의 어머니처럼 그리워한다.
그 와중에 10cm와 게이트 플라워즈를 그냥 하게 되었고 틈틈이 종교인으로 귀의할 뻔한 위험한 순간들을 잘 피해 간 후 또 그 와중에 음악극 ‘앙’과 솔로 프로젝트 조이엄을 시작하다 다시 또 흐지부지되던 때 게이트 플라워즈로 돌아가게 된다.
역시 우여곡절 끝에 국민적 관심을 받고 반강제적으로 전업뮤지션이 되다 음식과 술과 담배를 즐기지만 설날 당일인 2013년 2월 10일부터 금연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으며 120살까지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덜 우울하며 지금처럼 평안하게 사는 것이 목표이나 언제든 이 모든 것을 뒤집을 만한 또 다른 뭔가를 찾고 있다.

유재인_투명베이시스트 유재인
제일 좋아하는 베이시스트는 조동익입니다.
락 쪽으로는 Rage Against The Machine, Audioslave의 베이시스트 Tim Commerford와 Alice In Chains의 베이시스트를 좋아하고, Led Zeppelin도 좋아합니다.
처음엔 CCM, Gospel 음악을 좋아하였습니다. 후에 락과 메탈을 좋아하면서 팝, 재즈 등을 많이 들었습니다. 견고하며 그루브한 리듬 느낌에 감성적인 멜로디의 즉흥적인 연주를 좋아합니다. 즐겨 듣는 음악 장르는 포크나 팝이며, 즐겨 연주하는 장르는 락이나 훵크입니다. 락을 바탕으로 여러 다양하고 재밌는 느낌이 담겨 있으면서 감성이 살아있는 연주를 지향합니다. 요즘에 즐겨듣는 음악은 Joe & Bing, 김광석, Carpenters입니다. 요즘에 즐겨 연주하는 음악은 Tower Of Power, Spyro Gyra, Audioslave, 장필순입니다.

게이트플라워즈 프로필 보기

2 thoughts on “게플 멤버가 직접 밝히는 나의 음악 취향

  1. 오 염,,,,,,,승식씌 종교인이되려했었다니!그를 우리의 품에 있게해주어서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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